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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학과장 염현주교수) 국악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에 시작되어 이백년 넘게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지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전주대사습청을 비롯해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덕진예술회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되었다   부문별 장원자는 △국회의장상(무용명인부) 김호은 △국무총리상(농악부)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민요부, 가야금병창부) 이덕용, 지현아 △전라북도지사상(판소리일반부) 전민권 △전주시장상(무용일반부) 이우영 △문화방송사장상(기악부, 시조부) 송누리영, 김화자가 수상하였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전국의 농악대회 중 가장 높은 훈격(국무총리상)의 상을 수상할수 있는 대회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다음과 같이 수상을 하였다   2010. 제 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장원 (웃다리농악) 2017. 제 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장원 (경기충청농악) 2021. 제 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장원(정읍우도농악)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전통문화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계적·전문적 교육을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고 전통연희문화를 계승하며 세계시장에서 문화 강대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인적 전문 예술인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목표는 미래콘텐츠산업을 선도하고 글로컬 역량을 갖춘 전통예술 전문인력 양성이다.   수상한 학생의 소감은 "작년 대회에 참가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준비과정에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2등(차하)를 수상하였습니다. 올해는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로 인해 역시나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회 참가라는 목표를 가지고 재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학교에만 있으면서 수업과 연습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든거 같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준 재학생과 졸업생 선배님들 그리고 학과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운동장에서 연습을 함께 해준 학교 축구부와 세한대학교 재학생들 그리고 항상 대회나 공연 때 후원을 해주시는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주변 상가 및 원룸 사장님들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외부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전통연희학과가 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김혜원 2021.06.23 추천 0 조회 875
기본동작 기초부터 회전발차기까지 단계적 기술 전수 WTPTA 전민우 대표가 세한대 태권도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기본동작 자세를 교정하고 있다.  전라남도 태권도 교육의 산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 분야 전문 지도자를 초빙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전남 지역 거점 대학으로 자리하고 있는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공집)는 맞춤형 ‘세한 엘리트 취업 특강’ 일환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초빙 강사로는 세계태권도품새트레이너협회(이하 WTPTA) 전민우 대표와 전재준 교육이사(트리플J 대표)가 초청, 약 2시간 동안 태권도 기본동작의 수행 원리와 응용발차기(회전발차기 중심으로) 훈련법을 지도했다. 최공집 학과장은 세미나에 앞서 “미래 태권도세대에는 웰빙, 복지의 개념에서 태권도가 발전되어야 하기에 젊은 지도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요구된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에게 그러한 관점에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해달라”고 당부 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4학년 한상민 학생은 “기본동작의 기초부터 회전발차기에 대한 부분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회전발차기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가 WTPTA를 통해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명규교수는 “앞으로 학생들을 위해 전국의 우수한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학생들의 역량이 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세미나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에 참가한 학생들 중 우수 학생들에게 WTPTA에서 발간한 <태권도 품새 트레이닝의 교과서>를 전달했다. 출처: 무카스미디어( http://www.mookas.com)
김종혁 2021.06.19 추천 0 조회 86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정대근)는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제18회 Ontact(Online+Untact) 임상학술제를 5월 28일에 진행하였다.   이번 임상학술제는 물리치료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예비물리치료사로서 환자관리노트 작성은 급변하는 보건 의료 환경의 적응을 위해서 환자 중심의 문제 해결 및 실무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요소로써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온택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플랫폼을 이용하여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양대중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작년에는 임상학술제가 미 개최 되어 아쉬움이 강하였으나 올해에는 온택트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체 재학생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앞으로 펜데믹 상황에서도 학과행사를 진행하는데 새로운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정대근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임상실무역량강화를 위해 임상학술제 개최를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학과 교수님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실습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실습기관 선생님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큰 사고 없이 실습을 마무리하고 임상학술제를 준비해 주신 재학생들께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한대 물리치료학과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학기 중 임상실습 운영 · 지도교수와 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학과 대형·전문 병원의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실무 교육 강화, △최첨단 실습기자재와 시설을 통한 이론과 실습의 통합 교육 시행/대학원 운영(물리치료학 석·박사), △의료기관, 보건직공무원, 미국 물리치료사, 재활 관련분야, 스포츠 관련분야 등의 취업분야로 특성화 확보 및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원 2021.06.03 추천 0 조회 846